아식스 라이트 웨이트 패커블캡 (3013B019)
작년에 입고가 됐다가 올해 2월에 재입고가 됐다가, 3월 초에 재입고가 됐다가 지금은 품절이다. 현재는 다른 글로벌 아식스에서도 현재 봤을 때는 홍콩 아식스 말고는 재고를 못 봤다. 국내에는 전국 아식스 오프라인 매장에 소량씩 있으며 온라인은 다 품절이고 현재 보라색(인디고 포그)은 무신사에서 판매 중이다. 온라인몰 재입고 예정은 미정이라 알 수가 없다.
✅가격 : 29,000원
✅사이즈 : M(56), L(58)
✅특징 : 초경량원단(나일론 100%), 모자챙이 다중 정합 구조로 접어서 휴대가능(패커블 백 동봉), 모자 본체 메쉬 소재, 사이즈 조절 가능
나는 검정 사고 싶은데 품절이라 회색으로 M(56) 구매했다. 머리 둘레가 54.5~55 정도 되는데, 나이키 모자 M/L도 여유 있게 맞고, 데카트론 킵런 모자 프리사이즈도 그냥 잘 맞았고 아디제로 클라이마쿨 우먼스(52~57cm)도 잘 사이즈를 크게 늘리면 맞아서 M 사이즈를 택했다.

아식스 라이트웨이트 패커블 캡 그레이 후기
온러닝 모자 보다가 아식스 모자 보면 가격이 이렇게 착할 수가 없다. 챙이 길으면 뛸 때 시야가 방해가 돼서 호불호가 갈릴 텐데 여름에 일상용으로도 착용이 가능할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았다.
진짜 열심히 장거리를 뛰거나 기능성이 엄청나게 좋다기보다는 가성비와 범용성, 적당히 좋은 기능인 것 같다. 근데 나올 때마다 글로벌 품절이면 그만큼 좋다는 걸 또 말하는 게 아닐지 싶기도 한데 후기는 찾기가 또 쉽지가 않았음.
아무튼 일단 패키징이 정갈하고 예쁘다. 조그마한 주머니에 모자가 들어있고 접었을 때 길이는 주머니는 보드마카보다 조금 크고, 모자를 접었을 땐 거의 보드마카 길이와 비슷하다. 앞에 아식스 로고는 반사소재다.

모자를 꺼내서 편친 옆모습은 저렇게 생겼다. 확실히 챙 길이가 조금 길어서 재보니 대략 8.5cm 정도 나왔다. 데카트론 킵런 모자의 챙길이가 대략 7.5cm 정도 되니 러닝용 모자 대비하면 1~2cm 정보 챙의 길이가 더 길다. 이 부분 때문에 일상용으로도 휘뚜루마뚜루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뒤에는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끈과 버클이 있다. 안에 모자챙 부분에는 땀 방지를 위한 밴드가 있는데 몇 후기를 보니 이 부분 기능성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는 하는데 타브랜드 대비 가격을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 듯.

회색 착용샷이다. 나일론 소재이지만 그렇게 유광처럼 반짝거리진 않는다. 구매 후 시착만 해본 상황인데 앞으로 운동할 때마다 종종 잘 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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