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마리오 카트 2차 판매 시작. 골드마리오 카트(=존야 마리오) 후기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은 이번엔 마리오 카트다. 이미 1차는 11월 말에 판매를 시작해서 지금 1차에 판매했던 1번부터 5번 카트는 구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바로 오늘 24년 12월 12일부터 6번부터 10번까지 마리오 카트 판매를 시작했다. 

 

 

 맥도날드 해피밀 마리오카트 골드마리오 카트 후기

 

 개인적으로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는 건 요시 카트인데 이상하게 저 존야 마리오라 불리는 골드마리오 카트가 땡겼다. 그렇다고 여러 개를 사기엔 뭔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골드마리오 카트로 선택

 

 종종 맥모닝으로 아침을 먹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침 먹을 겸 구입했다. 나는 맥도날드 어플로 주문을 자주 하는 편인데 M오더로 미리 주문을 하고 가서 수령했다.

 

 

 의외로 박스 퀄리티가 좋다. 우스갯 소리로 사람들이 장난감보다 박스퀄이 더 좋다고 했는데 실물 보니까 틀린 말은 아닌 듯. 박스엔 뭐 이렇게 안전확인 신고랑 사용 주의 사항 등이 써있다.

 

 

 옆면엔 해피밀 그림이 있고 박스를 열면 종이포장이 있다. 그리고 열면 골드마리오 카트. 존야가 딱하고 나타난다.

 

 

 카트 아래에는 간단 설명서와 스티커가 붙어있다. 구입하기 전에 1차 마리오 카트에서 사람들이 산 후기와 그리고 핑크골드 피치를 봤기 때문에 솔직히 퀄리티 기대는 하지도 않았다.

 

 일단 골드가 아니라 골드는 골드인데 황색이 좀 더 강한 이 뭔가 애매한 느낌. 사실 골드를 제대로 표현하려면 이 가격에 해피밀로 못 줬을 듯싶다.

 

 

 뒷면과 앞면 등을 보면 도색, 마감 품질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뭐 여기에 그런 기대는 하지는 않았다. 다만, 사람들이 구입한걸 보니 모아두니까 귀여웠다.

 

 전체 다 단일 색이라 그런지 표정이 뭘 봐 임마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양쪽에 스티커를 붙였는데 오히려 안 붙이는 게 더 낫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나쁘지 않았던 마리오 카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