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 파파라구 라구 라자냐, 시즌 메뉴 치킨 스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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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 파파라구 라구 라자냐, 시즌 메뉴 치킨 스튜 후기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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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백현동 파파라구 위치 및 영업시간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0번길 22-3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앞 위치

 

✅영업 : 11:3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으로 14:20, 20:20 라스트 오더,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주차 : 맞은편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서 주차 *영수증 지참 시 1시간 주차 무료

 

 라자냐로 유명한 맛집이다. 라구 라자냐, 크림&머쉬룸 라자냐 2개가 있으며, 2인당 1개씩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에서는 1일 25개 한정이라고 쓰여있고 예약을 할 때는 1일 15개라고 쓰여있는데 예약은 15개만 받고 나머지는 워크인으로 10개 주문을 받을 수 있게 분배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라자냐가 1일 한정 판매이기 때문에 라자냐 먹고 싶으면 보통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가능하며 11:30, 13:30, 17:00, 19:30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인원 최대는 4명. 런치 및 디너 오픈시간인 11:30, 17시에는 예약석 40%, 워크인석 60%로 운영하고 그 외 시간은 워크인석 위주 운영하고 있다.

 

 주말은 전체 시간이 보통 예약이 꽉 차있고, 평일은 19:30 시간이 꽉 차있는 편이다. 그래도 평일에 그전 시간대는 금요일을 제외하면 예약이 여유로운 편이라 시간이 나서 평일인 수요일 17시로 예약을 했었다.

 

 17시에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오픈하기에 조금 일찍 도착해도 들어가서 앉아있기는 조금 힘들다. 17시에 딱 맞춰 입장했고 예약했다고 하고 이름 알려주면 자리를 안내해 준다.

 

 주문은 미리 요청한 라구 라자냐(13,000원), 시즌 스페셜 메뉴로 팔고 있는 치킨 스튜 파스타(22,000원)를 시켰다.

 

 처음 받으면 올리브랑 토마토 절인 것과 함께 주문확인서를 준다. 다 먹으면 리필 가능한 줄 알았더니 리필엔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해서 그냥 안 했다. 내부에는 허영만 선생님이 방문한 사진도 있고 블루리본 선정된 책도 있다.

 

 

 파파라구 라구 라자냐, 치킨 스튜 파스타 후기

 

✅파파라구 라구 라자냐

 라구 라자냐는 파파라구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라구는 간 고기를 오랫동안 볶고 거기에 토마토나 다른 걸 첨가하여 만든 것을 의미한다. ✔️반면, 토마토 베이스에 간 고기를 넣어서 요리한 것은 볼로네제이다. 둘 다 같은 뿌리에서 요리법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라자냐는 넓고 얇게 뽑은 파스타면을 층층이 쌓고 익힌 요리를 말한다. 그래서 이 요리는 라구 소스를 버무린 파스타면을 쌓아 올린 요리다. 먹다 보면 맛있어서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생긴다. 겉은 바삭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었다.

 

 

✅파파라구 치킨 스튜 파스타 

 겨울 시즌 메뉴라고 쓰여있어서 먹어봤다. 딱 처음 나왔을 대는 양이 정말 적어서 좀 당황했음. 그릇만 엄청 크다. 근데 또 엄청 맛있다.

 

 설명엔 상큼하고 시원한 토마토소스에 국산 닭다리살, 감자, 버섯 그리고 생면 또르뗄리니라고 쓰여있다. 딱 받으면 면이 만두같이 생겼네라고 느꼈는데 제철 재료로 속을 채운 만두형 생면 파스타의 종류 중 하나라고 한다.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약간 얼큰. 감자, 버섯, 닭가슴살 등은 부드럽고 국물도 시원 얼큰해서 좋다. 다음에 와도 또 먹을 것만 같은 맛. 싹싹 긁어먹었다.

 

 

총평

장점 : 맛있고 친절한 서비스

단점 :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느낌이 있는데, 특히 치킨 스튜 파스타는 너무 적다. 또한, 홀 직원들이 손님들과 너무 가깝게 주변에 서있다. 빠른 서비스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가까이 있으면 편하게 음식을 먹으며 얘기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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