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2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의 보증 한도를 낮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한도가 줄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집주인의 부채비율이 90%가 넘는 주택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의 보증(보증금 보험)의 한도를 기존 80%(신혼부부·청년 90%)에서 60%로 낮췄다. 부채비율은 ‘집주인의 주택담보대출 등 해당 주택에 대한 담보권 설정금액’ +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합친 금액’을 주택 가격으로 나눈 것을 말한다. 부채비율이 90%가 넘는 주택은 '깡통주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깡통주택은 시세를 뻥튀기해서 집주인의 현금이 거의 안 들어간 집이다. 23.01.16. 신규가입자부터 60%가 적용되고, 그전에 가입한 사람들은 기존 한도가 적용된다. .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한도가 낮아진 이유는? 전세 사기가 너무 늘었다. 22년 전세 사기는 총.. 2023. 1. 19.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임대계약이 만료되면, 계약에 따라 임차인(세입자)은 주택을 집주인에게 다시 돌려주고, 임대인(집주인)은 보증금을 돌려줘야 한다. 그런데 종종 임대인(집주인)이 돈 없다고 보증금 못 준다고 하거나, 다음 세입자를 구해와야 보증금을 돌려준다는 빡치는 얘기들을 할 때가 있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허튼 곳에 써서 탕진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갭투자로 인한 문제가 크다. 코로나 시기에 저금리 시대가 맞물리면서 돈이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 투자로 쏠렸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너도 나도 돈을 빌려가면서 투자를 했고, 이중 여러 채의 집을 소유하는 투자도 많아졌다. 본인이 실제로 가진 돈이 아닌 대출금으로 투자한 거라 반환할 보증금이(돌려줄 전세금)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2022.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