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러닝벨트 후기 : 안다르 에어플라이 2way 프리런 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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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

안다르 러닝벨트 후기 : 안다르 에어플라이 2way 프리런 백 2.0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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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러닝벨트를 찾다가 구매하게 된 안다르 러닝벨트

 

 그냥 안다르 러닝벨트라고 치면 안 나와서 안다르 홈페이지에 들어가 러닝용품을 보다가 알게 됐다. 데카트론 러닝벨트와 같이 구매를 했는데, 두 개 다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기로 했다.

 

 안다르의 러닝벨트의 명칭은 에어플라이 2way 프리런 백 2.0. 가격은 32,000원인데 현재 9%  세일을 해서 29,000원에 판매 중이다. 홈페이지에 재고가 있길래 매장에도 있겠지 해서 두 곳을 갔었는데 저 가방은 없었다.

 

 결국 배송비 2,500을 포함해서 31,500원에 구매했다.

안다르 러닝벨트 : 에어플라이 2way 프리런 백 2.0

 

 

 안다르 에어플라이 2way 프리런 백 2.0 후기

 

 안다르가 남성 의류나 용품도 많이 팔지만, 주력 타겟이 여성이다 보니까 러닝 용품들도 착용한 모델이 여성분들이다. 그러나 남녀공용이기 때문에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다.

 

 색깔은 블랙, 차콜, 핑크, 민트그레이가 있다. 내가 구입한 색은 블랙. **지난주까지만 있었던 블랙은 현재 품절이다.

 

 안다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상세사진과 그냥 똑같이 생겼다. 나일론 74%, 폴리우레탄 26%라 주머니 부분 신축성이 굉장히 좋다. 그리고 착용감도 부드럽고 좋은데, 안다르의 '에어쿨링'이라는 특수원단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크기는 가로 21cm, 세로 9.5cm이다. 안쪽에는 2개의 주머니가 내장돼 있어 약간의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아이폰 프로까지는 괜찮을 것 같고, 프로맥스는 좀 빡빡할 것 같다.

 

 핸드폰, 에어팟, 카드, 차 키 등까지는 잘 들어갈 크기다. 이 4개를 다 넣었을 때 여유롭게 남는다는 아니고 다 들어갈 정도는 된다의 느낌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신축성이 좋아서 잘 늘어난다. 쫀쫀함이 느껴지는 소재

 

 

 

 벨트도 원터치 버클이라 편했고, 안쪽엔 저렇게 마치 키링을 달 수 있을 것만 같은 고리가 있는데 왜 있는지 용도는 모르겠다. 그리고 앞단에 주머니 지퍼랑, 뒤쪽 버틀에 빛 반사가 되는 소재가 붙어있어 안정성을 줬다.

 

 같이 구매한 데카트론의 러닝벨트 가격은 14,000원이고, 안다라는 두 배가 넘는 29,000원인데 차이를 보일만 하긴 하다. 마감이나, 전반적인 소재, 빛 반사 가능 등 전반적으로 데카트론보다 폼이 좋다.

 

 그러나 무조건 데카트론보다 좋아서 안다르를 사냐고 하면 그건 또 절대 아니다. 그냥 가성비로 가려면 데카트론 사고, 데카트론이 싫고 널리 알려진 나이키나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상위  스포츠 브랜드가 싫다면 딱 적절한 상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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