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리뉴얼 기념으로 굿즈를 출시했다.
옛날에 은박지 같은 포장지가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시의 상징과 같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스테디셀러다. 이번 리뉴얼은 튀김옷을 쌀가루로 바꿔서 더욱 바삭해졌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치킨패티가 하나 더 들어간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와 타바스코 소스&나초가 추가로 들어간 버거도 출시. 그리고 맥스파이시 리뉴얼 기념 키링을 출시했다.
24년 6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를 한다. 가격은 개별 구매는 안되고, 버거 세트나 라지 세트를 구매했을 때 6,5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세트는 치킨버거든 비프든 상관없다.
맥스파이시 미니 키링 세트
- 24년 06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 *매장별 상이
- 햄버거 세트 혹은 라지 세트 구매 시 6,5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구매 가능
- 키링만 따로 구매는 불가능하며, 키링 세트는 총 4개의 키링이 들어있고, 개별 1개씩 구매 불가
- 재고 소진까지 판매하며, 1인 1개만 구매 가능
- M오더, 배달 주문, 해피밀, 콤보 메뉴 구매 시엔 키링 구매 불가
- 쿠폰 사용 시에도 구매 불가
- 마장/양주 휴게소는 판매하지 않음
크기는 대략 3cm가 안되며, 미니 타바스코는 진짜로 타바스코 소스가 소량 들어가 있다. 나의 경우 오전 11시 30분에 구매를 했고 예전에 춘식이 인형처럼 그런 대란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미니 타바스코에 진짜 타바스코 소스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영양정보가 기재가 돼있다. 약 3.7ml가 들어있다. 완전 귀염뽀짝함.
구성은 맥도날드에서 홍보한 사진과 동일하다. 저렇게 4개 구성에 더 크게 달라고 원형 링도 한 개 들어가 있다. 다만, 미니 타바스코엔 키링이 걸려있지 않다. 아무래도 식품인지라 그런 듯 싶다.
감자튀김 기본 사이즈랑 크기를 비교하면 이렇다. 처음엔 키링 1개 가격인 줄 알았는데, 4개에 이 정도면 뭐 나쁘지 않은 가격 같다. 요즘 그냥 액세서리 가격도 너무 비싸기 때문.
퀄리티는 이미지랑 동일하고 마감도 깔끔한 편이다. 잘 벗겨질 것 같기도 한데 그건 써봐야 알 듯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 > 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로몬 xt 윙스 2 사이즈 및 2년 신고 있는 후기 (0) | 2024.06.18 |
---|---|
유니클로 GU 나일론카고쇼트팬츠 구매 후기 (0) | 2024.06.14 |
반팔 무지 티 가성비 좋은 브랜드 4가지 비교 *쿠어, 자바나스, 유니클로, 아르켓 (0) | 2024.06.12 |
유니클로 40주년 감사제 진행 *세일 정보와 추천할 만한 제품 (1) | 2024.06.01 |
여름 무지 반팔 티 *아르켓 반팔 티 라이트웨이트 미드웨이트 후기 및 차이 (0) | 2024.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