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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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침착맨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이유는?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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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착맨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이유는?


 하이브와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 어도어의 경영권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그 와중 뉴진스는 역시 성공적으로 컴백을 하였지만, 하이브와 민희진의 갈등을 오랜 싸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를 지난 25일에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상황이고, 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 경영진은 31일 주주총회 날짜를 잡으면서 하이브에 대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침착맨(이병건)이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침착맨(이병건),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 뉴진스 팬덤 1만여 명이 민희진을 지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외에도 뉴진스와 작업을 했던 스태프 등이 함께 했다.

탄원서 내용에는 '민희진의 해임을 반대하며, 민희진 대표가 위법한 행동을 해다는 것이 법적으로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당사자 사이 계약 내용은 존중돼야 한다. 그때까지 민희진 대표의 지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는 것이 뉴진스 멤버들의 뜻임을 잘 알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처음에는 '이병견'이라는 이름으로 올라갔었기 때문에 침착맨이 맞냐는 말이 있었는데, 침착맨이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이 맞다고 이를 인정했다.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여 보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병견'으로 올라갔다고 하며 본인을 숨기려고 그런 건 아니라고 탄원서를 제출한 건 내가 맞다고 운을 띄었다.

 침착맨은 재판을 지인으로부터 들었으며, '우리는 쓸 건데 너도 생각 있으면 써.'라며 탄원서와 관련된 얘기를 듣고 해임이 안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랑 어도어 사이, 관계는 모르고, 잘하고 못하고는 모르지만 뉴진스랑 민희진 대표님과의 관계가, 시너지가 너무 좋고 내가 만났을 때도 돈독해 보였고 민희진 대표님이 자기 일에 되게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걸 느꼈기 때문에 

 그냥 해임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만 마음을 더한 것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고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또한, 침착맨은 "제가 탄원서를 쓴 게 너무 서운하면 그냥 가라. 이걸로 서운하면 언젠가는 헤어질 일이고 서로 안 맞는 것이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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