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불륜 사건. 블라인드 파문. 결혼식 후 1달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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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청정원 불륜 사건. 블라인드 파문. 결혼식 후 1달 만에 이혼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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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원 불륜 사건. 블라인드 파문. 결혼식 후 1달 만에 이혼

 

1. 여자 A와 상간남 B, 전남편 C(여자 A와 결혼했다가 이혼함)이 있음

 

2. A와 B는 각각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서울 지점과 부산 지점 근무하는 걸로 블라인드에 올라왔었음.

 

3. 여자 A는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신데, 빨리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전남편 C와 교제를 시작 한 뒤, 본인과 결혼하지 않을 거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겠다고 함.

 

4. 전남편 C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좀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믿음과 사랑이 커서 결혼 준비를 시작함

 

5. 여자 A의 지방 출장이 많아졌는데 출장지에서 술자리를 갖고 연락두절이 잦아지고 마음이 잘 안 생긴다고 노력하겠다 시전

 

6. 결혼식과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뒤, 여자 A와 전남편 C는 사이가 이상해짐을 느끼고, A는 여전히 마음이 안 간다 시전 하다가 신혼여행 이후 매주 주말마다 출장 및 지방에 감

 

7. 나아짐이 없아 둘이 얘기하다 이혼하기로 결정함. 그런데 알고보니 결혼 준비하면서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우고, 신혼여행 갔다 온 뒤에 주말마다 다녀온 건 상간남 만나러 간 거였음

 

8. 이걸 본 전남편 C는 소송을 걸기로 하였는데, 상간남 B는 결혼식에도 참석해서 신부대기실에 팔짱을 끼고 사진 찍으며 여자 A 옆에 계속 붙어있었음

 

 

 

· 즉, 여자가 결혼 준비하다가 다른 남자랑 바람을 폈는데도, 원래 교제하던 남자랑 결혼을 함

 

· 이후 결혼 생활 중(신혼여행 전 후에도 매주 주말마다)에 상간남이랑 만나서 데이트함

 

· 결국 한 달 만에 이혼했는데, 이 사실을 전남편 C는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됨

 

· 여자와 상간남은 사과 없고 소송 대비 피고 입장 대응법 등 찾아보는 중임

 

· 원글은 한참 떠있다가 지워졌지만, 이미 소문 다 퍼지고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퍼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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