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 차서원 약혼 후 내년 결혼 예정과 함께 2세 소식 *라디오스타와 라디오를 통해 연애와 2세 소식 힌트를 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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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배우 엄현경, 차서원 약혼 후 내년 결혼 예정과 함께 2세 소식 *라디오스타와 라디오를 통해 연애와 2세 소식 힌트를 줬었다.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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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엄현경과 차서원이 약혼, 임신,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혜리가 출연했던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여주와 남주로 처음 만났었다. 당시 핑크빛 기류는 없었다.

 

 이후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먼저 캐스팅이 확정됐고, 제작진이 엄현경에게 추천할만한 배우가 있냐고 의견을 물었고 이때 엄현경은 차서원을 추천했다고 전해진다.

 

 캐스팅이 된 후에 엄현경과 차서원은 '두 번째 남편'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안에서 둘은 로맨스가 이뤄지며 결혼을 했는데 이것이 실제 연애로 이어졌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에도 보였었다. '두 번째 남편' 종영 후에 엄현경과 차서원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출연 비하인드를 얘기했는데, 차서원은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엄현경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차서원은 따로 밥 먹자는 연락인 줄 알았는데, 캐스팅 연락이라 실망을 했다고 적극적으로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성적으로 좋아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차서원은 “워낙 철벽이 심해서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엄현경이 이상형과 부합하냐는 물음에 “너무”라고 대답하며 시원하게 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이 출연했던 '두 번째 남편'은 21년 8월부터 22년 4월까지고, 라디오스타 방영일은 22년 7월이다. 

 

 차서원의 군입대는 22년 11월이니 라디오스타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이미 사귀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게 아니면 방송에서 저렇게 적극적이었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엄현경은 임신 소식에 대한 힌트를 이미 라디오에서 밝혔다.

 

 지난달 7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엄현경은 전화연결을 통해 라디오에서 현재는 비수기라고 밝혔다. 이어서 2월부터 10달 정도는 쉴 생각이라고 밝혔는데 알고보니 임신 중이었던 것.

 

 2월과 10달이라는 걸 정확히 밝힌 걸로 보아 2월에 엄현경은 임신을 하게 됐고, 연말이나 내년 초에 2세를 나을 것으로 보인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이미 약혼을 한 상태고 내년에 차서원이 전역을 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엄현경은 예전부터 결혼을 일찍하고 싶어했고, 다산하고 싶다는 얘기를 밝혔었다. 다만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이런게 쉽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또한, 그동안 일반인과 연애만 했는데 전혜진과 이천희를 보며 연예인과 연애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만36세, 차서원은 91년생 만32세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6월부터 만나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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