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김모씨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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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김모씨는 누구?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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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개그맨 김모씨는 누구?

 

 40대 개그맨 김모씨는 지난해 3월 29일 새벽 경기 용인시 한 도로에서 60대가 운전하는 택시 뒷자리에 탑승한 뒤 욕을 하며 조수석을 여러 차례 발로 차는 등 택시기사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40대 개그맨 김모씨는 택시를 잡아 탑승하려고 했는데, 이때 택시가 본인 바로 앞이 아닌 일정 거리가 떨어진 곳에 정차를 했다. 이에 승차 거부를 당했다고 생각한 40대 개그맨 김모씨가 택시에 승차한 뒤, 욕을 하며 조주석을 발로 차는 등에 행패를 부린 것.

 

 같은 날 미용실 사장에게도 요금 계산에 관련해 욕설해 모욕한 혐의도 있다.

 

 

 

택시기사 폭행한 40대 개그맨 김모씨의 행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언론사에서는 40대, 혹은 43세로 나오고 있는 개그맨 김모씨는 지난 3월 18일 용인시 처인구에 본인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부근에서 50대 직원 오른팔을 카메라 거치대로 때리거나, 주차금지 러버콘, 돌맹이 등을 던져 폭행한 혐의도 있다.

 

 이에 수원지방법원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따라 운전자폭행, 폭행,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맨 김모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개그맨 김모씨는 임의로 재판에 불출석하기도 했다는데, 재판이 길어진 이유가 아닐까 싶다.

 

 

 

택시기사 폭행 개그맨은 누구?

 

 43세이면 79년생이며, 김모씨라고 하였다. 용인시 처인구에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한다. 애초에 개그맨 김시덕이 그런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에 개그맨 김시덕은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특히 택시기사 폭행 개그맨은 과거 2020년 6월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그해 12월 가석방됐다. 김시덕은 전과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이기에 당연히 아니다.

 

 개그맨 김형인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기사를 찾아보니 기린엔터테인먼트라는 소속에 소속된 개그맨에 불법 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만 있을 뿐이다.

 

 이외 79년생부터 넓게 81년생까지 김씨 개그맨은 김형인, 김대범, 김인석, 김준현, 김재우, 김진철, 김시덕 등이 있으나 대부분이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아닌 소속사가 있는 연예인들이다.

 

 따라서 현재 나오는 개그맨들은 모두 추측성이니 이를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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