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 은행 예적금 금리 상승, 은행 예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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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경제와 사회

한국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 은행 예적금 금리 상승, 은행 예금 추천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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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한국은행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0.25%p 상승했고,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4.5%를 내놨다.

 

 따라서 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1.75%, 당분간 물가상승률은 5%를 넘냐 안 넘냐인데, 전문가들은 비슷하게 상회하거나 넘을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한 영향은?

 

1. 기준금리가 상승한 만큼 은행 예적금 금리가 상승한다.

 상승 직후, 우리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은 예적금 상품에 대해서 최대 0.4% 상향 조정을 했다. 앞으로도 예적금 금리는 인상할 것이다.

 

*이중 케이뱅크가 가장 선두적인데, 예금 금리가 3%가 넘는다. 현재 시중은행중 같은 가입기간 은행권 정기예금(단리) 중 가장 높다.

 

 


 

2. 하지만, 대출금리 역시 오른다는 것. 현재 기준금리 대비해 2배나 올랐다. 가장 최신 통계인 3월 기준으로

 

- 가계대출 금리는 3.98% (전년 대비 1% 상승)

 

- 주택담보대출 금리 3.84% (전년 대비 1.03% 상승)

 

- 신용대출 금리 5.46% (전년 대비 1.6% 상승)

 

 

 


 

3. 투자심리 위축

 앞서 말했지만,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의 양적긴축 정책으로 달러가 강해지고, 한국에 있는 돈이 미국으로 가게 된다. 투자 심리가 감소하고, 불안감도 커지면서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이 때문에 지금은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강세가 된다.

 

 이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 부동산 시장은 이자 부담으로 거래가 줄어들고 있고, 대출을 했던 사람들은 늘어나는 이자에 부담이 커져 빚부터 갚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계대출 잔액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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