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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밀 값이 많이 오르고 있다. 이 두 국가는 밀을 굉장히 많이 생산하고 수출하기 때문에 전쟁이 길어지면서 공급에도 문제가 생겼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흑토라고 불리는 곳에서 전 세계 20% 밀을 수출 하므로 어마어마한 곡창지대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여러 공급난이 일어나면서 갑자기 또 나타난 식용유 구매제한. 왜 때문에 식용유 구매제한이 생겼을까??
식용유 구매 제한이 일어난 이유 *진짜 모자란 걸까?
22년 4월 28일.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이 중단되면서 국제적으로 식용유 가격이 올랐다. 그래서 식용유를 많이 쓰는 식당이나 식품 관련 업체 등은 많이 쓰고 필수적이기 때문에 미리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사재기를 시작했다.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면 일반 시민들도 불안감을 자극하게 되고, 정말로 일반 시민들까지 사재기를 해서 품절 사태가 생길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주요 유통업체들이 1인당 식용유 구매 개수를 제한한 것이다.
진짜 식용유가 모자란 걸까? NO!
하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상승했을 뿐, 식용유가 부족하진 않았다고 한다. 구매 개수 제한은 정말 그냥 사전에 예방한 조치인 것. 또한, 금일부터는 팜유 수출 제한이 조금씩 해제되면서 식용유 구매 개수 제한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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