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아내 A씨가 지목한 불법촬영 래퍼 A씨 = 뱃사공

 

 

 어제 다른 연예 뉴스로 시끌벅적했다. 던밀스 아내 A씨가 “DM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얘기 안 하네?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 했을 텐데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보네?”라고 특정인을 저격한 것이다.

 

 이후 누구라고 지목하진 않았지만, 몇 기사에서 갑자기 DM으로 연애했다는 뱃사공의 기자들이 몇 올라왔고 사람들은 래퍼 A씨가 뱃사공이라고 추측을 했었다.

 

 팬들은 아니라고 믿고 싶었지만, 뱃사공은 짧은 사과문을 게시한다.

 

 

 

 최근 '바퀴 달린 입'이라는 유튜브 예능과 더불어 좋은 음악으로 밑바닥에서 올라왔기에 자주성가 스타일이 래퍼였기에 사람들의 실망감도 굉장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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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상황을 요약하자면

 

1) 뱃사공은 만났던 여자분들에게, 소위 말하는 정준영 사건과 같이 몰카를 찍었고, 이를 단톡방에다 공유를 했다는 것 *현재 제보된 내용은 피해자가 의식없는 상황에서 동의없이 얼굴, 등과 가슴 등 신체가 노출된 상황에서 사진을 찍었고, 이를 공유했다고 함)

 

2) 던밀스 아내 A씨는 뱃사공 몰카 피해자의 지인으로서 소식을 들은 뒤 빡쳐서 이를 인스타 스토리로 저격

 

3) 언론이 집중 주목하게 됐고, 던밀스 아내 A씨의 사진을 퍼다가 스토리 내용과 함께 기사화를 시킴

 

4) 언론의 지나친 집중으로 던밀스 아내 A씨는 비공개 계정으로 돌림

 

5) 이후 던밀스가 입장을 대신 표명해줬는데, 던밀스 아내 A씨는 위와 같은 상황으로 비공개 계정으로 돌린 것임. 또한, 현재 피해자분은 뱃사공에게 사과를 받은 상황이며 오히려 과한 집중으로 굉장한 불안감에 떨고 있다고 하였다. 더군다나 몇 정신 나간 사람들이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하는 상황이라고 함.

 

*뱃사공이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닌 것으로 보여지며, 정준영 사건, N번방 사건 등으로 몰카에 대한 분노가 굉장히 큰 상황인데, 이를 단톡방에 공유했다? 이건 사과문으로 끝날게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다. 단톡방 안에 있는 멤버들도 누군지 알 수가 없으나 그들도 공범. 이는 네티즌들은 그들이 누군지도 밝히라고 말하고 있다.

 

*뱃사공이 출연했던 유튜브 예능인 '바퀴 달린 입'은 현재 시즌2를 준비중인데, 사과문을 접한 CJ ENM은 본인들도 SNS를 통해 접했기에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