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버거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 '크리스마스 핫 트러플 치즈 버거',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맥모닝)
이미 작년에도 행운버거 직전까지 출시했던 거고 올해도 동일한 구성이다. 다만, 느끼함을 다소 덜어줄 수 있는 핫소스가 포함된 버전이 추가됐다.

버거에는 슈비버거와 동일한 구성에 새우패티 대신에 '트러플 랜치 소스'와 '알리고'가 추가로 들어가 있다. '알리고'는 프랑스에서 겨울에 많이 해 먹는 감자 요리로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치즈가 매쉬드 포테이토와 함께 들어있다. 감자 고로케 느낌이다.
맥모닝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을 판매하는데 기존 머핀과 토마토, 치즈 + 프랑스식 알리고랑 트러플 랜치 소스다.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후기
📌가격 - 단품: 5,300원, 세트: 6,800원 ** 작년에 똑같이 나온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가격은 단품 4,800원 세트 메뉴 6,200원이었는데 많이 올랐다.
📌영양정보 - 215g, 476Kcal / 포화지방 8g(53%), 당 8g(8%), 단백질 16g(29%), 나트륨 1147mg(57%)
작년에 똑같이 나온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가격은 단품 4,800원 세트 메뉴 6,200원이었는데 많이 올랐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라고 포장지가 좀 다르다. 그냥 뭔가 크리스마스 시즌이 더 다가온 느낌이긴 하다.

기존 머핀에 치즈와 토마토, '알리고', 그리고 트러플 렌치 소스가 들어가 있다. '알리고'가 굉장히 부드럽고 괜찮다. 토마토와 치즈의 조합도 좋다.

다만, 개인적으로 트러플은 많이 먹으면 느끼하고 속도 좀 좋은 편은 아닌데 그럼에도 상당히 매력적인 맛. 자주 많이 먹으면 물리겠지만 트러플이 몸에 맞는 사람이라면 이 시즌에 먹어도 충분히 괜찮다.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는 트러플 렌치 소스와 알리고가 킥이기 때문에 이 두 개 자체가 궁금하다면 맥모닝으로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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