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청년미래적금 발표.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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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금융, 절약 상품 및 정부 지원금 안내

이재명 정부의 청년미래적금 발표. 출시는 언제?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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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며 청년도약계좌의 세제 지원을 2025년까지만 하겠다고 발표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만 34세까지 최대 70만 원까지 납부가 가능한 자유적금 형식이며 소득에 따라 기여금을 보태준다. 여기에 비과세와 높은 금리가 적영이 돼 5년 동안 최대 5,000만 원 자산형성이 가능하다. 초반에 너무 긴 가입기간으로 인해 이탈이 높자 개선되고 안정성 고정 상품으로 가입자가 계속 늘어났다.

 

2024.03.06 -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금융, 절약 상품 및 정부 지원금 안내] -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하면 만기를 앞당길 수 있을까? *NO. 불가능하다.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하면 만기를 앞당길 수 있을까? *NO. 불가능하다.

청년도약계좌 가구소득 기준 완화 ✔️가입기간 :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만 19세부터 만 34세 청년 중 가구소득 180% 이하, 총 급여 7,500만 원 이하여야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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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청년도약계좌는 세제지원이 끝나면서 2025년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올해까지 가입한 사람들에 대한 세제혜택 및 정부기여금은 유지

 

 이재명표 청년도약계좌 : '청년미래적금'


 과거 문재인 정부 때문 청년희망적금, 윤석열 정부 때는 청년도약계좌, 이재명 정부에는 청년미래적금이 개설될 예정이다. 현재 서민금융진흥원이 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며 주무부처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금융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좁혀진 상태다.

📌'청년미래적금'
-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만 34세 일정소득 이하 청년이 적금을 납입하면 일정비율을 추가 적립해 자산형성 지원 *내일채움공제 시즌2의 성격

❓'청년내일채움공제'란?
-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월 12만 5000원)을 납입하면 같은 기간 기업(300만 원)과 정부(600만 원)가 지원해 만기 때 1,200만 원의 목돈 형성 가능

- 2023년 정부지원금이 줄며 청년 400만 원, 기업 400만 원, 정부 400만 원의 구조로 바뀌었고, 이후 예산이 대폭 줄며 2024년부터 신규 모집이 중단


 과거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중복가입은 불가했지만 만기 후 갈아타는 것은 가능했다. 다만, 청년도약계좌는 만기가 5년이라 갈아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품 유형이 조금 다른만큼 중복가입이 허용될 가능성은 있다고 여론에서는 얘기하고 있다. 다만, 구체화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갈아타기나 중복가입 가능 여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금융당국은 얘기하고 있다. 청년미래적금의 자세한 사항은 1~2개월 안에 발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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