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치료2 22년 3월부터 적용되는 코로나 지침. 3월 동거가족자가격리 면제 오미크론이 3월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이며, 많게는 하루 30만 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를 일일이 체크하기엔 업무량이 과도하여 업무를 간소화하기 시작했다. 핵심은 2월 10일부터 새롭게 적용된 동거가족격리제도가 또다시 3월부터 변경된다는 점이다. 1. 동거가족격리제도 변경 현재 동거가족격리제도 방침 - 동거가족 확진 시 접종완료자(2차 접종 90일 이내 혹은 3차 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 면제, 그 외 미접종자의 경우는 7일간 격리. *단, 접종완료자는 외출이 가능하나 다중이용시설 자제 권고로서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는 수동감시자가 됨. 미접종자는 생필품을 위한 등 필수적인 외출은 가능하며 보건소 신고 없이 자율적인 판단하에 외출함. 또한, 격리와 감시 해제 전 2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의.. 2022. 2. 26. 22년 2월 10일부터 바뀌는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자 관리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관리가 2월 10일부터 개편된다. 바뀌는 사항은 크게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 변경과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단순화, 동거가족 격리 제도 개편으로 크게 3가지다. + 3월 신학기 학교 방역체계 전환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건강 모니터링,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의 키트를 제공했으나, 22년 2월 10일부터는 60세 이상, 먹는치료제 처방 대상인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집중관리자'로 개편하여, 이들에게만 건강 모니터링과 키트 등을 제공한다. 전파력은 높지만 중증화율은 낮기 때문에 모든 확진자에게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하면 효율이 떨어지며, 고위험군 관리가 미흡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확진자에 대한 재택 치료 변경사항 개편된 체계는 이미 시행이 시작됐으나, 하루에 2..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