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폐지2 주 52시간제 폐지, 이제는 주 69시간 제도로 개편?? 21년 7월 19일 매일경제와 인터뷰 도중 윤석열은 "한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후 입장문을 통해 주 52시간제를 획일적으로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현장을 극단적으로 얘기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윤석열은 대선 후보 때에도 주 52시간 제도 완화를 주장했었고, 이제 본격 입법을 예고 중이다. 주 69시간 제도는 사실인가? ▲ 우선 현재 한국의 법정 근로 시간제도는 주 40시간. 연장근로 제도는 최대 12시간까지 허용하여, 주 52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 그러나 갑자기 주문이나 일거리가 많아지는 특수한 시즌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ex)대표적으로 게임업계의 크런치 타임이 있는데, 출시 기한을 앞두고 .. 2022. 12. 15. 윤석열 당선인의 최저임금 폐지와 주 120시간 노동은 사실일까 얼마 전 대선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윤석열 후보가 결국 당선이 됐다. 지지자들은 기분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은 아쉽고 걱정이 될 것이다. 지지자들도 물론 윤석열 당선인이 과연 잘해나갈지를 지켜볼 것이다. 그가 완전히 마음에 들어서 뽑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윤석열이 당선되고 난 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공약이 있다. 바로 최저임금 폐지와 주 120시간 노동. 과연 이 두 가지 공약은 사실일까? 일단 이는 둘 다 사실이 아니며 하나씩 살펴보자 1. 최저임금 폐지 이는 지난 7일 경기도 안양 유세에서 나온 윤 후보의 발언이 계기가 됐다. 당시 윤 후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대기업과 같은 최저임금을 지불할 경우 도산으로 이어질 수 .. 2022.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