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세1 수원 권선구, 영통구 일대 전세사기 발생? *현재 상황 요약 수원 대규모 전세 사기 발생? 9일 기준 경기남부경찰청에 접수된 고소장은 53건. 애초에 수원남부경찰서에 접수된 사건이었으나, 규모가 크자 경기청으로 이관된 사건이다. *피해신고는 170건 이상이다.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빌라와 오피스텔을 여러 채 보유한 임대인이 잠적, 보증금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이다. 현재 피해액은 70억 원인데, 더 커질 수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50대 임대업자 정 모 씨와 그의 아내 김 모 씨로 이들은 정씨가 대표로 이름을 올린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관련 법인을 낸 것을 확인했다. 수원과 화성이 각각 6곳, 용인 3곳, 양평 1곳이었다. 법인 중 다수는 그의 아내인 김 모 씨가 사내이사로 있었다. 법인 중 다수는 부동 시장 과열 시기였던 2020년과 21년에 집중돼 있었으며.. 2023.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