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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표시제2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의 차이는? 라면 소비기한 최장 100일 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부터 소비자에게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말한다. 즉, 물건을 만든 직후부터 언제까지 소비자에게 유통이 되고 판매가 가능한 기한인 것이다. 반면,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제품을 섭취했을 때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의미한다. 소비기한은 보통 유통기한보다 약 20%에서 최대 50%까지 길다. 우리는 흔히 유통기한이 지나면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소비기한까지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부분 유통기한이 표기되었는데, 이는 서서히 소비기한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특히 유탕면(라면)의 경우 일반적인 유통기한이 지난 후 최장 100일가량 더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유탕면'이란? 면의 종류는 4개로 나뉜다. 생면 곡분 혹은.. 2023. 8. 4.
2023 달라지는 것들 총 정리 *만 나이, 택시비, 착오송금, 최저임금, 병장 월급, 대학교 입학금, 부동산 규제 완화 등 #1 일상 부분(복지 포함) · 올해 6월부터 만 나이 통일로 생일이 안 지났으면 2살, 지났으면 1살 어려짐 *참고로 행정적인 부분은 이미 만 나이로 진행하고 있어 행정상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술도 마찬가지. ·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시행. 단, 1년은 계도기간 *유통기한은 제품이 언제까지 유통을 권장하는 것이고 소비기한은 진짜 이 제품을 언제까지 먹거나 이용할 수 있는지라서, 소비자에겐 소비기한이 적용돼야 하는 게 맞음. 대표적으로 우유는 유통기한이 보통 2주이나, 소비기한은 45일까지도 괜찮다. · 올해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인상 3,800원 >> 4,800원 2022.10.27 - [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 22년 12월, 23년 2월부터 적용되는 택시 기본요금.. 202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