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깅 농구1 힙합 뮤지션들은 왜 바지를 내리고 다녔을까? '새깅'이 시작된 이유를 알아보자. 래퍼들이 빤스를 자랑한 이유 '새깅(Sagging)' ✅'새깅(Sagging)'은 속옷이 훤히 보이는 스타일로 바지의 윗부분이 허리 아래로 향하는 방식으로 똥 싼 바지라고도 한다. 바지를 얼마나 내려 입었냐에 따라 속옷이 얼마나 보이는지가 달라진다. 이들은 본인의 속옷을 자랑하기 위해 바지를 내려 입었을까? 그건 아니다. '새깅'은 감옥에서 시작한 패션이다. ✔미국의 교도소는 입소한 재소자들의 신체적 사이즈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위로 옷을 배급했다. 재소자들 대부분은 본인에게 맞지 않은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 했고, 대부분은 큰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 했다. ✔감옥에선 재소자들의 극단적 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벨트 착용을 금지했기 때문에 당연히 벨트도 제공하지 않았다. ✔재소자들은 자연스럽게 헐렁한 바지를 입으.. 202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