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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양말2

러닝 양말 추천 : 컴프레스스포트 프로레이싱 삭스 V4.0 후기 *PRO RACING SOCKS V4.0 RUN HIGH 러닝 하이컷 양말 가볍게 러닝을 하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쓴 양말은 1507 양말, 뉴발란스 마라톤 때 받은 양말, 데카트론 양말이었다.  원래 일상용으로도 신는 양말인 1507 양말은 뛸 때 양말 안에 발이 계속 움직여서 가벼운 물집 혹은 쓸린 자국이나 앞으로 밀려서 멍이 들곤 했다. 느리게 뛰거나 5km 이하일 때는 상관이 없으나 뛰는 빈도가 늘거나 혹은 페이스가 빨라진다면 5km 이하에서도 쓸리거나 멍이 간혹 생겨서 진짜 귀찮을 때 아니고서 다른 양말을 신어 보기로 했다.  뉴발란스 마라톤 때 받은 양말은 확실히 효과가 좋았다. 아래 빨판이 있고 전체적으로 타이트하게 잡아줘서 신발 안에 양말, 그리고 양말 안에 발이 뛸 때 미끄러지지 않았고 탄력을 잡아준다.  근데 이 양말만 신기엔 오바인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선택.. 2025. 1. 12.
러닝 양말 후기 : 데카트론 러닝 양말 런900, 런500 후기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발에 맞는 운동화. 그리고 그다음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양말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요즘 러닝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러닝 용품도 많이 나오고 가격도 비싼 제품을 볼 수가 있는데, 본인 발에 맞는 운동화와 양말인 게 중요한 것이지 비싸다고 좋음을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러닝화는 당연히 러닝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발볼, 발등 높이 등이 맞아서 뛸 때 불편함이 없는 것이 중요하다. 양말도 마찬가지다. 꼭 러닝용 양말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고 얇은 양말이 맞거나, 두꺼운 양말이 맞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미끄러지지 않게 양말 바닥에 논슬립 처리가 된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때문. 나의 경우는 원래 1507 애슬레틱 양..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