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환급1 지하철, 버스 통합권 'K패스' 내년 도입 예정. 대중교통비 20~30% 환급 가능 정부와 여당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통합권 'K패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K패스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21회 이상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의 20%를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월 60회 지원 한도 내에서 연간 최대 21만 6천 원까지 환급을 해주는 제도이며, 청년층은 연간 최대 32만 4천 원, 저소득층은 연간 최대 57만 6천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K패스는 신용카드 등 기존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적용된다.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마일리지로 환급받을 수 있는데, 적립 비율은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3%다.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하며, 대중교통 이용횟수에 따라 환급비는 달라질 수 있다. 정부는 조만간 내년 예산안에 대중교통 환급 시스.. 202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