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2 국회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된 2가지 의혹은? *쌍특검을 하려는 이유 국회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된 2가지 의혹은? 국회는 대장동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특검을 하자며 본회의까지 올리기 위해 패스트트랙을 하자고 정했다. 윤 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이라 검찰 수사에 대한 정부 입김이 작용할 수 있으니, 현직 검찰이 아닌 특별검사에게 수사를 맡기자는 것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반대했으나 의석 수가 많은 더불어민주당과 소수정당인 정의당이 합세해 이를 밑어붙였다. 법안 통과 여부는 연말까지는 정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2가지 의혹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대장동 개발사업 뇌물 의혹 이재명 당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있던 시설인 2014년, 성남시 대장동 일대에 도시개발사업이 있었다. 이때 참여한 민간사업자가 투자한 돈에 비해 큰돈을 벌었는데, 이때.. 2023. 4. 30. 대장동 사건 정리 요약 *대장동 의혹 현재까지 스토리 정리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있던 2014년 성남시 대장동에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했었다. 이때 참여한 민간 사업자가 투자한 것에 비해 너무 큰돈을 벌어 의혹이 있었다. 1) 당시 성남시는 대장동 일대 땅을 사기엔 1조 원 이상에 큰돈이 들어 민간 사업자와 협력하기로 했다. 2) 2015년 투자 공개 모집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했고,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로 '성남의 뜰'을 설립했다 3) 이때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5억 원을, 나머지 민간 사업자들이 합쳐서 절반을 냈다. 그중 '화천대유'라는 회사는 전체 금액의 1%인 5천만 원만 냈다. 4) 그리고 화천대유의 소유주 '김만배'와 그의 가족 및 지인 6명이 세운 '천화동인'이라는 회사에선 6%인 3억 원을 냈다. 5) 이후 가장 많이 금액을 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1순.. 2022.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