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발송 유해물질1 대만을 경유한 중국발 국제 우편물 노란 소포 사건 정리 요약 대만발 국제 우편물 노란 소포 사건 23년 7월 20일. 12시 30분경 울산 동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노란색 봉투에 들은 국제 우편물이 도착했다. 직원 3명이 이를 확인하자 어지럼증과 호흡불편 증상을 호소해 신고를 했고 수사를 시작했다. 대만에서 온 소포라는 것 외에 발신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당 물질은 무색, 무향의 기체로 파악됐다. 당시 직원 3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이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제주에서도 울산 복지시설에 도착한 소포와 비슷한 걸 받았다며 신고를 하였고, 서울 중구의 서울중앙우체국에서도 비슷한 소포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시민과 직원 등 1,7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관계당국이 시료를 채취해 국방과학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국방과학연구소는 다행히 위.. 2023.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