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토핑 예매 후기 : 인터파크 티켓 토핑 예매 및 취소 후 재예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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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토핑 예매 후기 : 인터파크 티켓 토핑 예매 및 취소 후 재예매 후기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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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예매하다 보면 선예매 시스템이 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 팬덤이 활성화된 경우엔 팬클럽 선예매 기간을 먼저 두고, 이후에 일반 회원들이 예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다른 방식이 있으니 인터파크 티켓의 토핑 멤버십

 

 인터파크 티켓 토핑 멤버십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중 핵심이 선예매. 모든 공연에서 토핑 선예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토핑 선예매가 가능한 공연들이 있다.

 

 인터파크 토핑 멤버십은 한 번 결제하면 1년 동안 멤버십이 유지되며 멤버십 비용은 1년에 1만 원, 2만 원, 3만 원 그리고 프라임 멤버십인 50만 원까지 있다.

 

 선예매 외에도 공연할인, 티켓포장, 예매대기, 토핑 멤버십만을 위한 고객센터와 토핑 데이 때 공연할인, 할인쿠폰이나 레스토랑 바우처 등이 있으며 이중 최상위인 프라임 멤버십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공연에 한해서 VIP 룸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고객의 경우 토핑 멤버십은 1만 원권으로 충분하다. 공연할인은 1년 2회인데 모든 공연 적용은 아닌 것 같고, 티켓포장도 굳이 뭐 필요한 것도 아니며 토핑클럽 토핑데이, 레스토랑 바우처나 포인트 등도 그렇게 실용적인 편은 아니다.

 

 공연을 많이 보면 볼수록 이득이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굳이 멤버십을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은 못 느낀다.

 

 다만, 멤버십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토핑 멤버십 1만 원권이라도 가입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다름 아닌 선예매 시스템 때문

 

 토핑 선예매 후기 *일반 예매와 비교

 

 일부 공연은 토핑 선예매를 할 수가 있다. 나의 경우 처음엔 일반회원으로 예매를 했었는데 이미 블루스퀘어홀 1층은 자리가 다 나가버렸고, 2층 자리도 가운데 부분은 순삭. 사이드만 남아있었다.

 

사람들이 프로그램도 많이 쓰고 손도 빨라서 그런가 보다고 생각했는데 토핑 선예매 때 이미 웬만한 좌석은 다 팔린다는 걸 알았다.

 

이후 공연 회차가 추가가 됐을 때, 추가 공연 예매는 토핑으로 예매하기로 결정하고 1만 원 멤버십을 미리 가입했다. 토핑 선예매는 보통 일반 예매보다 1시간 일찍 오픈하는데, 예매 시간 바로 들어가 보니 그럼에도 대기가 5천 명이 넘었다. 

 

 토핑으로 하면 그나마 접속은 수월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고 대기가 길어져서 거의 3~4분 후에 들어가졌을 때 마찬가지로 1층 좌석은 이미 싹쓸이

 

 2층도 사이드좌석을 제외하면 좌석이 없는 수준이었고 그냥 이미 토핑 선예매에서 1층이랑 가운데 자리는 다 팔렸다. 그나마 운이 좋게 2층의 비교적 가운데에 가까운 자리를 구하긴 했지만, 이러니 일반 예매 자체가 가능할 리가 있나.. 

 

 토핑 선예매가 있는 공연이라면 무조건 토핑은 그냥 필수다. 토핑을 해도 좋은 자리를 못 구할 수도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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