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업데이트를 위한 TPM 2.0 활성화하는 방법

 

 

 

 

 

 

 

 

 윈도우10 사용자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PC 상태 검사 앱을 설치한 뒤에, 윈도우11 소개 지금 확인을 누르면 내 PC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할 수가 있다.

 그리고 종종 여기서 "이 PC에서 TPM 2.0을 사용하도록 설정했습니다."라는 오류가 뜰 때가 있다.

 

 'TPM(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은 암호화 및 암호 해독에 사용되는 암호화 키를 안전하게 저장하여 보안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컴퓨터 마더보드의 특수 칩이라 운영 체제 및 펌웨어가 정품이며 변조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즉, 일종의 보안장치인데 구형 메인보드를 제외하면 웬만하면 다 설치가 돼있다.

 

 따라서 TPM 기능이 없는 컴퓨터는 거의 없는데 이 기능이 활성화가 되지 않았을 경우 하단 오른쪽과 같은 문구가 뜨게 된다.

 TPM 활성화를 하기 위해선 우선 BIOS 모드로 들어가야한다. 바이오스 모드는 기본 하드웨어 구성 요소를 제어할 수 있는 화면이다.

 운영체제에 따라 바이오스 모드에 들어가는 버튼이 다르지만 보통은 F2 혹은 Del 버튼이다. 제조사마다 다르므로 이는 구글에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부팅이 시작되고 나서 바이오스 모드로 들어가는 버튼을 눌러준다.  ASUS의 경우는 Del 버튼이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바이오스 모드가 뜬다.

 

 초기 바이오스 화면에서 F7을 눌러 Advanced Mode에 들어간다.

 

 그리고 고급에 들어가면 PCH-FW Confiuration에 들어가고, 거기서 PTT > Enable로 설정하면 된다. 참고로 이건 인텔 CPU를 이용하는 경우다. AMD CPU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AMD fTPM Confiuraion > Selects TPM devicde > Enable Firmware TPM으로 바꾸면 된다. 

 

 그런 후에 저장 후 재부팅을 하면 TPM 2.0 활성화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