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트론 킵런 러닝 소프트 플라스크 물병 250ml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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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

데카트론 킵런 러닝 소프트 플라스크 물병 250ml 후기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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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제대로 찾아왔다. 기온만 높은 것이 아니라 습해서 밖에 서있기만 해도 덥다. 땀도 많이 나서 수분 섭취가 더 필요하다. 그래서 여름에 뛸 때 더 주의해야 한다.

 

 보통 더워도 5km 이하는 물이 없어도 버틸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뛴다면 물이 필요할 거다. 그래서 나도 데카트론 물통을 하나 샀다. 

 

 러닝 조끼 산 게 있어서 원래는 거기에 200ml짜리 삼다수 같은 거 사서 들고 다니기도 했는데 매번 삼다수를 사기도 좀 그렇고 러닝 조끼를 매번 입지도 않으니 좀 거슬리거나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서 적절한 물통을 찾다가 발견한 데카트론.

 

✅데카트론 소프트 플라스크 물병 250ml *가격 16,900원

 유연한 소재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하다. 손가락에 걸고서 한 손에 들고 다녀도 되고 조끼나 기타 수납공간이 있다면 넣고 다녀도 된다. 물통이 손상될 수 있어서 탄산, 뜨거운 물은 넣지 말라고 쓰여있다.

 

 크기는 크지 않고 유성매직펜보다 조금 긴  수준이다. 취급 시 주의사항이 쓰여있다.

 

 뚜껑은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금,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열리는 구조이며 열린 상태에서 몸통 부분을 누르면 압력 상승에 의해 물이 나오는 구조다. 가볍고 편리해서 좋은데 제품 처음엔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적당히 잘 세척하고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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