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별미 에그타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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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배움과 문화, 구입 후기

KFC의 별미 에그타르트 후기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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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의 별미가 에그타르트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아니 도대체 치킨과 치킨버거를 파는 곳에서 웬 에그타르트는 만들어서 팔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유럽인들이 중국 광저우에 많이 거주했을 당시 에그타르트가 전파됐고, 광저우에서 홍콩으로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때 에그타르트가 홍콩에 전파가 됐다고 한다.

 

 이후 중국과 홍콩 사람들은 에그타르트를 굉장히 좋아하게 됐는데 이때 KFC가 레시피를 사서 자기들도 에그타르트를 팔게 됐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에그타르트가 인기를 얻자 대한민국의 KFC에서도 에그타르트를 팔게 됐고 꾸준히 잘 팔리는 메뉴가 된 것.

 

 그래서 KFC의 별미 에그타르트를 나도 먹어봤다. 세트로 먹고, 감자튀김 대신에 이를 에그타르트로 변경해도 추가 금액이 없어서 변경해서 먹어봤다.

 

✅KFC 에그타르트(단품 가격 2,400원, 영양정보 61g, 215칼로리(당류 8g, 단백질 3g, 포화지방 8.5g, 나트륨 105mg)

 

 크기는 앙증맞고 귀여운 사이즈다. 개인 카페 등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보다 크기는 살짝 작은 편. 지름은 네임펜 절반 크기 정도 된다.

 

 

 두께는 네임펜 두께 두 배 정도 되는 크기고 치킨 튀기는 곳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왠지 약간 기름진 느낌이 있다.

 

 먹어보니 달달하고 맛있다. 생각보다 꽤나 괜찮다. 그리고 나는 햄버거 세트를 먹은 다음에 후식으로 커피랑 따로 먹었는데 커피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지만 꽤나 후식으로도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다. 말도 안 되게 느끼하고 기름지려나 했는데 그렇지만은 않아서 별미가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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