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입점 브랜드 패딩 혼용률 오기 논란 브랜드들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제품에 다운 표기를 하려면 제품의 솜털 비율이 75% 이상이어야 함. 아래 브랜드들은 혼용률 오기로 전액 환불 및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험성적서 결과로 빼박이라 다들 인정하고 조치를 취하는 중

 이중 대부분은 기존 생산 이후 협력 업체를 신뢰하고 추가 검사 등에 미흡했다는 해명 혹은 다운이라는 표기명에 우모가 있으면 명시해도 되는 줄 알고 있었다는 등과 함께 발 빠르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지를 하였다.

 

 각 브랜드들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홈페이지 등에 관련 공지를 하였으니 참고 *라퍼지스토어와 후아유는 개별연락을 한다고 공지

 

 일부 업체가 걸렸을 뿐 더 많은 업체가 소재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우려가 나오는 중 *2023년 12월 247서울의 캐시미어와 울머플러에 캐시미어와 울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던 걸로 밝혀져 재발 방지를 했었다. 당시 무신사는 문제가 없다고 하다가 소비자가 시험성적서를 보여준 이후에 검사비와 제품 환불을 해줬었다. 이때도 무신사는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했었으나 1년이 지나서 재발한 것.

 

 무신사 입점한 패딩 혼용률 논란 브랜드

 

✅후아유 구스다운 점퍼 거위털 80% 충전재 사용을 명시했으나 실제로는 거위털 30%, 오리털 70% 사용

✅굿라이프웍스 오버사이즈 덕다운 포켓 아노락 패딩 우모 약 23%, 폴리에스터 약 77%로 폴리에스터 충전재가 주를 이룸. 상세 소재에는 이를 표기했으나 다운이라는 명시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있었다고 함

✅인템포무드 팝 다운 패딩 재킷, 커브 패널 다운 재킷 혼용률 오기

✅페플 임팩트 포켓 덕다운 패딩 혼용률 오기

✅디미트리블랙 'ASI 2-WAY 푸퍼 헤비 덕 다운 자켓'에서 다운 혼용률 오기

✅라퍼지스토어
 가장 악명이 높음. 덕다운 아르틱 후드 패딩 솜털 80% 충전재 사용했다고 기재했으나 실제로는 약 3%에 해당하며 성분을 판단할 수 없는 충전재를 사용했다고 드러남

 과거엔 1955 VTG 워크 재킷 제품이 가품 YKK 지퍼와 디자인 도용 문제가 있었음.

 현재 무신사에서 라퍼지스토어 문제가 재발되며 퇴출을 시켰으나 라퍼지스토어의 여성 라인 오로(과거 라퍼지 포 우먼)는 여전히 브랜드 이름만 바뀐 채로 판매되는 중이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