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메타스피드 엣지 파리 출시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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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잡학다식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메타스피드 엣지 파리 출시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차이점은?

by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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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식스의 대표적인 레이싱화인 메타스피드가 25년 1월 10일 오전 10시 아식스에서 출시가 됐다. 국내에선 오늘 출시였지만 일본에선 12월 초중순에 출시가 됐다.

 

 카본화인 메타스피드의 가격은 299,000원이며, 메타스피드 스카이와 메타스피드 엣지 둘 다 동일하다. 바깥쪽은 아웃솔이 핑크색, 안쪽은 노란색이다. 

 

 메타스피드 스카이와 메타스피드 엣지의 차이점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메타스피드 스카이는 '스트라이드 러너', 메타스피드 엣지는 '케이던스 러너'에게 적합하다고 쓰여있다. 실착용자들은 발 앞쪽이 스카이는 더 탄성이 있고, 엣지는 푹신하다는 평이 있다.

 

 그러면서 나이키와 비교했을 때 메타스피드 스카이는 베이퍼플라이, 메타스피드 엣지는 알파플라이와 비슷하다고들 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기에 실제로 신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물론 실제로 신어보는 것조차 너무 힘든 상황이긴 하다.

 

✔️'스트라이드'와 '케이던스'의 차이는?

 

✅스트라이드(Stride)
고대 영어 'stridan'에서 유래했으며, '성큼성큼 걷다'라는 의미를 가졌다. 즉, 스트라이드 주법은 보폭을 넓게 가져가며 보폭이 길수록 한번에 더 많이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신체적으로 다리가 길거나 할수록 더 유리하며 무리한 보폭은 오히려 부상으로 이어지며 하체에 부담이 커진다. 따라서 스트라이드 주법은 초보자에겐 일반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케이던스(Cadence)
라틴어 'cadentia'에서 유래했으며, '떨어짐' 혹은 '하강'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케이던스 주법은 초당 걸음 수를 나타내는 용어로 예를 들어 케이던스가 150이라면 1분 동안 발이 지면에 150번 닿는 것을 의미한다.

 

케이던스가 높을수록 부상이 적은 효율적인 달리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많기에 높은 케이던스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나이키 등 달리기 앱을 사용하면 케이던스가 나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달리기나 걷기를 할 때 신체 전체가 흔들리는데 이러한 움직임을 감지하여 속도나 케이던스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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