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매년 연말 연초에 판매하는 시즌 제품이다.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 패티이며 세트 메뉴시 감자튀김이 회오리 모양인 컬리 후라이가 제공된다. *오리지널 감자튀김 변경 가능
2005년에 첫 출시하고 이후 2013년만에 재출시 이후 매년 연말 연초에 판매가 되고 있다.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시작한다. 또한, 행운버거 구매 시 개당 100원씩 중증 질환 입원 환자를 위해 기부가 된다.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 및 컬리 후라이 단품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단품 6,400원, 세트 7,700원), ✅행운버거 골드(단품 5,600원, 세트 6,900원)
기다란 모양의 불고기 버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패티도 불고기 버거와 같은 돼지고기 패티이다.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은 해쉬브라운이 추가됐고 나머지는 동일하다. 소스는 갈릭 소스다.
세트 메뉴 때 제공되는 컬리 후라이가 파파이스나 맘스터치와 같은 케이준 스타일 감자튀김이라 그런지 이거 먹으려고 행운버거 먹는 사람도 많다. 이 때문에 매번 컬리 후라이 단품 출시 요청이 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단품으로 미디엄 사이즈 컬리 후라이 대신에 빅컬리 후라이를 따로 판매하고 있다.
✅빅컬리 후라이 단품(4,900원)
세트를 시키면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 음료가 있다. 구성이나 패키징이 특별하진 않다.
옆으로 긴 버거라서 뭔가 더 클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진 않다. 오히려 뭔가 예상보다 더 작은 듯한 느낌까지 든다.
그냥 사실상 불고기 버거라도 봐도 무방하다. 맥도날드의 연말연초 상징하는 느낌이라 맛보다는 그냥 이 시즌에 한번 먹어줘야지 느낌으로 구입한다. 게다가 기부도 된다고 하니까 한 끼 그냥 이걸로 밥 먹는 느낌.
양상추와 돈육 패티, 갈릭 소스가 있고, 그 외에는 없다. 특별할 거는 없는 그냥 기다란 불고기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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