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패시터 원리2 커패시턴스와 커패시터의 차이 : 커패시터의 원리는? '커패시턴스'란? : 정전 용량 '커패시턴스'란 전기장에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능력을 말한다. 커패시턴스의 단위는 패럿(F) 단위로 측정되며, 관계식을 나타내면 'C = Q/V' 혹은 'Q = CV'다. *V 전압, Q 전하량, C 커패시턴스로 한쪽면에 저장된 전하와 전체 전압의 비율이 커패시턴스 전자나 양성자와 같은 입자가 존재하면 전기장이 생긴다. 이 전기장은 양성자 없이 전자만 있어도 존재하며, 반대로 양성자만 있어도 존재한다. 양성자만 있을 때에는 전기장은 양성자에서 멀어지는 방향을 가지며, 전자만 있을 때에는 전자로 향하는 방향을 가진다. 양성자와 전자가 같이 있을 때는 서로 반대 전하로 인력이 발생하며, 만약 전자의 힘이 더 강하다면 전자로 향하는 방향에 힘이 더 강하게 발생하며, 이것으로 .. 2023. 12. 5. 반도체 공정 전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 커패시터 간단 원리 반도체는 말 그대로 전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으로서 전기가 통하기도 하고 안 통하기도 한다. 이 반도체에 다양한 회로를 그리고 연결하면 빛, 전기,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거나 저장, 기억, 연산, 제어 등에 뇌 역할을 하게 된다. (메모리 or 비메모리 반도체) 반도체 공정을 곧 써볼 것 같긴 한데 그전에 알면 좋은 3가지를 정의해보면 아래와 같다.1. 다이오드 : 전류 흐름에 대한 '밸브'라고 보면 되겠다. 간단히 말해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를 접합시키면 다이오드가 된다. p형엔 정공이 많고, n형엔 전자가 많다. 이때 n형은 잉여 자유전자가 하나 남는다. 이 자유전자는 p형으로 확산한다. n형은 전자 하나를 잃으므로 양이온, p형은 전자 하나를 얻었으므로 음이온이 생긴다. 이때 두 이온의 수.. 202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