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부모1 유치원 교사에게 갑질했던 카이스트 학부모 갑질 비난 여론에 사과 덧붙여 약 4년 전 경기도의 한 공립유치원 교사인 A씨가 경기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학부모 갑질 내용을 공개했었다. 통화 녹음 내용을 공개한 것인데, 지도했던 한 유치원생의 어머니 B씨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녹음 내용에는 어머니가 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어디까지 배웠어요? (내가) 카이스트 경영대학 나와서 MBA까지 했다. 카이스트 나온 학부모들이 문제아냐?”고 말했다. 이 밖에도 B씨는 하루에만 28건의 문자를 보내는 등 시도 때도 없이 교사에게 연락하고, 자신의 무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아이가 교사에게 맞았다고 트집을 잡는 등의 발언을 했다. 카이스트 학부모의 갑질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에는 비판하는 여론이 아주 거셌다. 광복절 이후 카이스트 학부모 갑질한 B씨 신상.. 2023.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