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채용 후기1 이케아 면접을 갔다오고 느끼는 점들 예전부터 이케아에 관심이 많았고, 채용설명회와 발품도 팔고, 기어이 면접까지 갔다 오며 느낀 점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관적인 의견이 있으니 그냥 참고만 했으면 좋겠다. 이케아 면접은 2019년 8월에 봤으며, 채용설명회는 18년 11월에 다녀왔다. 나는 이케아에 관심이 많았었다. 처음 접한건 예전에 잡지를 통해 이케아를 처음 알게 됐고 "스웨덴에서 왔고 수평문화를 중시한다니 좋은 곳이네~"라는 생각이었다. 잡지의 특성상 거의 좋은 말만 써놓으니까 게다가 선진국의 경우 정시 퇴근과 자유로운 연차 사용이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한국에선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케아의 이런 점들이 큰 복지처럼 느껴졌다. 그러다 18년 11월에 이케아에서 채용설명회를 한다는 소식을 접했고, 기대와 호기심에 공강..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