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유서1 오요안나 뒤늦게 밝혀진 직장 내 괴롭힘. MBC는 공식입장X 오요안나 1996년 출생으로 2021년 5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해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24년 9월에 갑작스러운 사망했다는 소식이 12월에 뒤늦게 부고가 전해졌다. 당시에는 건강상 문제라며 특별한 사유을 밝히지 않았었다. 하지만 뒤늦게 유족들이 오요안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발견됐기 때문인데, 이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유서 분량은 2,750자로 원고지 17장 분량이다. MBC는 직장 내 괴롭힘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으나 사망 전 MBC 관계자 4명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기록이 나오면서 MBC는 비판을 피하기가 어려워졌다. 유서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먼저 입사한 MBC 기상캐스터들이 오보를 내고 이를 오요안나에게 뒤집어쓰거나.. 2025.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