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신용사면1 정부가 연체 기록을 삭제해 준다? *소상공인, 서민 상대로 신용사면(신용회복) 추진하는 이유는? 정부가 연체 기록을 삭제해 준다? 정부가 은행권과 협력해 소상공인 290만 명의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신용회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용사면'(='신용회복')이란? ✅대출금 혹은 카드대금(리볼빙 등)을 갚지 못하면 연체 이력이 남으며, 이는 금융회사들끼리 공유하게 된다. ✅연체한 금액과 기간에 따라 기록이 남는 기간은 다르지만, 보통 1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을 90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이 통상적이다. ✅이 기록은 신용평가사 등에 보관되기 때문에 신용점수 하락 ▶ 대출, 카드발급 제한, 금리 조건 하락 등으로 이어져 불이익을 받게 된다. 문제는 '신용불량자'가 된 후에 연체액을 다 갚더라도 연체 이력은 바로 삭제되지 않으며 최장 5년까지 유지가 된다는 것. ✅'신용.. 202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