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빗물터널1 계속된 서울 강남, 동작 침수. 대심도 빗물터널 공사 추진 서울시 빗물터널 재추진 2013년 서울시는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시민들에게 지하철(강남역과 신분당선)이 있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향후 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어떤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할지만 검토가 필요할 뿐이다. 비용의 문제지, 기술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이다.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심도 배수시설 계획을 추진하다가 멈췄던 이유가 비용적 문제다. 당시 서울 7곳에 빗물터널을 신설하겠다고 했는데, 이중 한 곳인 강남역에만 1,300억 원의 공사비가 거론됐었다. 오세훈 시장이 물어나면서 사업도 백지화됐었는데, 당시 빗물터널 건설에 대해 과잉 대응, 비용의 낭비, 침수 피해의 원인은 다른 곳이라는 등 반대 여론도 컸었다. 침수가 취약한 원인을 강남대로 하수관로 설치 오류, .. 2023.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