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카페거리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들려봤다. 정확한 상호명은 '뺑띠에'인데 그냥 '빵띠에'라고 아는 사람도 많다. 여기는 금토일에만 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영업하지만, 주말엔 오전에 품절이 되는 경우도 대부분인 것 같다.
📌수원 신동 뺑띠에
-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 882번 길 26-55 101호
- 영업시간 : 금토일 10시~17시
월~목까지는 아예 영업을 하지 않는다. 신동 카페거리 메인이 아니라 지하철역으로 나가는 길 끝쪽에 위치해 있다.

✅신동 뺑띠에 토요일 오전 방문 후기
마침 아침 일찍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9시 30분에 가봤다. 이미 앞에 대여섯 명 정도가 있었고, 10시 정도 되니까 뒤로 15팀 정도 있었던 것 같다.
회전율이 왜 이렇게 안 좋나 했더니 빵 만드는 공간을 제외하면 매장에 굉장히 협소해서 한 번에 한 팀 밖에 입장을 못 한다. 그리고 많이 기다린 만큼 대부분 구매도 많이 해서 가는 편이라 회전율이 빠르진 않은 편. 나는 거의 10시 15분쯤에 입장했다. 거의 4~50분을 기다린 셈.

빵 라인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공지가 된다. 하드빵이 주력이라고 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은 좋은 '레스큐어' 버터라는 걸 쓴다고 하고, 하드 계열 빵은 종류별로 1팀당 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싹쓸이 방지인 듯. 빵 외에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수프나 콩피, 브레드 딥, 콤포트 등도 판매하고 있다.

종류는 많고 수량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남아돌 정도로 뽑아내는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품절도 빠른 것 같음.
나는 감자베이컨치즈 푸가스, 페이스트리 식빵, 크루아상, 피스타이초 뺑스위스, 버터살구잼 바게트 샌드위치, 라즈베리 초코 바게트 샌드위치를 구매했다. 이게 또 은근히 줄 서 있는 게 보이다 보니 보이지 않는 묘한 압박감도 느껴진다.
원래는 컷팅 서비스도 진행을 했는데 하드빵의 경우 컷팅을 하면 마름 현상이 일어나 컴플레인이 온 경우가 있어 이를 중지했다고 한다. 또한, 이 때문에 안내 사항에도 먹기 직전에 잘라서 먹는 것을 권장하고 상온에서 하루, 그 이후로는 냉동 보관을 추천하고 있다.



사실 대부분 식당들도 보면 워낙 상향 평준하가 돼서 웨이팅 할 정도인가의 느낌을 많이 못 받는다. 근데 여기는 자주는 아니어도 다시 와서 기다리고 살 의향이 굉장히 있다.
하드한 빵이라고 해서 딱딱하고 질길 줄 알았는데 적당한 강도와 안은 부드러운 질감이 있어서 씹는데 무리도 없었다. 그냥 기본 크로와상이나 페이스트리 식빵도 아무것도 찍어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다. 질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신동 뺑띠에는 거품이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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