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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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생활 이야기741

다노 면접 후기 / 다노 1차 면접, 2차 면접 후기 다노의 관심을 가진 후, 고민하고 알아본 후에 서류와 1, 2차 면접까지 갔다 오며 느낀 점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역시 주관적인 의견이 있으니 참고만 했으면 좋겠고, 2차 면접에서 지나친 긴장으로 뻘소리를 하고 나오는 바람에 탈락했음을 미리 얘기한다. 가고 싶던 곳이기에 지금도 뻘소리를 한 나한테 당시 화가 났었다. 지금은 많은 피드백이 되었다. 당시엔 다노 절대 안 먹어!!!!! 했지만, 식단 조절을 하고 있는 요즘 다노에서 도시락과 브라우니를 샀다. 내가 서류를 지원했을 당시엔 19년 12월, 1차 면접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봤다. 2차 면접은 20년 1월 초에. 나는 다노를 지인이 다노샵에서 식단조절을 위해 식품을 사서 알게 됐었다. 근데 어떤 기업인지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인지만 한 상태였다. 타기.. 2020. 9. 17.
애플 2020 9월 이벤트 정리 신제품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 SE, 아이패드 에어4, 8세대 공개! 9월 16일 한국시간 새벽 2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렸다. 애플은 항상 이쯤에 열리는 신제품 이벤트에서 아이폰에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개발 및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출시가 지연이 됐고, 이번 이벤트에선 아이폰을 제외한 애플워치와 아이패드가 공개됐다. 행사 역시 당연히 온라인으로. 공개된 대표적인 친구들은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SE, 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8세대 모델 + 피트니스+, 애플 원 등 구독 프로그램을 비롯한 iOS14, iPadOS14, watchOS7 우선 첫번째로 iOS14, iPadOS14, watchOS7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는 바로 내일부터 정식 배포가 된다. 그리고 이어서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6 .. 2020. 9. 16.
이케아 면접을 갔다오고 느끼는 점들 예전부터 이케아에 관심이 많았고, 채용설명회와 발품도 팔고, 기어이 면접까지 갔다 오며 느낀 점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관적인 의견이 있으니 그냥 참고만 했으면 좋겠다. ​ 이케아 면접은 2019년 8월에 봤으며, 채용설명회는 18년 11월에 다녀왔다. 나는 이케아에 관심이 많았었다. 처음 접한건 예전에 잡지를 통해 이케아를 처음 알게 됐고 ​ 아무튼 흐으응 스웨덴에서 왔고 수평문화를 중시한다니 좋은 곳이네~ 라는 생각이었다. ​ 잡지의 특성상 거의 좋은 말만 써놓으니까 게다가 선진국의 경우 정시 퇴근과 자유로운 연차 사용이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한국에선 일부를 제외하고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케아의 이런 점들이 큰 복지처럼 느껴졌다. ​ 그러다 18년 11월에 이케아에서 채용설명회를 한다는.. 2020. 9. 15.
독서를 했네? : 트렌드 코리아 2020 가뜩이나 많이 읽지도 않는 데 책을 읽고 시간이 지나면 머릿속에서 읽고 난 후에 느낌과 내용이 희미해진다. 이전엔 어플이나 메모로 간단한 하나의 코멘트만 리뷰로 남기곤 했지만, 그냥 삘이 받아 기록하려 한다. ​ 이제 트렌드 코리아는 정말 많이 알려져서 매년 베스트 셀러로 꼭 올라온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습득하는 정보도 빠르고 그만한 욕구도 있어서 더욱 찾아 읽는 것 같다. 그렇지 않더라도 '아 세상이 이렇게 흘러가는군' 정도도 알 수 있어서 재밌기도 한 책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선 크게 10가지로 나누고, 그 안에 세부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읽다보면 10가지 키워드가 겹치고 비슷한 말들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개인화 시대에 따른 니즈 세분화와 소유보단 경험을 중시하여 나.. 2020. 9. 14.
독서를 했네? : 미니멀 경제학 1, 2편 책 표지는 굉장히 간결하며 다소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들이 떡하니 앉아있다. 순서는 오른쪽에 있는 애가 1편이고, 왼쪽이 2편으로 총 2권이 나왔다. ​ 경제 개념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니 한번 구매해서 보기로 했다. 목차나 내용 리뷰 따위는 보지 않았고, 선구매를 해버렸다. 1편인 '경제 개념과 원리'에 목차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이어서 2편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책의 내용은 표지에 있는 캐릭터들이 같이 나와서 부연설명을 도와주는 간단한 그림? 만화? 들이 몇 컷씩 들어가 있다. 그래서 거부감이 떨어지고 이해하기가 쉽다. ​ 나는 기대를 많이 한 탓에 특히 2편에 대한 실망이 컸다. 정말 책 제목처럼 진짜 미니멀하고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좋다. 어느 정도 경제 뉴스를 접했다면 굳이 도움이..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