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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신메뉴 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후기

학식과 구내식당 사이 2025. 5. 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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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크리스피 클래식

 단품 5,700원, 세트 7,700원, 라지세트 8,400원이며, 단품은 569칼로리, 세트는 998칼로리다. 크리스퍼 클래식 BLT도 판매하는데, BLT는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가 추가로 들어갔으며 단품 6,700원, 세트 8,700원이다.

 

 얼마 전에 나온 버거킹의 치킨버거 신메뉴로 치킨킹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을 보이고 있다. 나는 버거킹 크리스피 클래식 세트로 먹었고 감자튀김 대신 너겟으로 먹었다. 크기는 같이 주는 휴지 크기를 비슷하다.

 

비주얼은 이렇다. 깔끔한 인상이고 이것보다 좀 더 따스한 색을 보인다. 

 

 양상추와 닭가슴살 패티, 생오이 피클, 마요네즈와 스모키 머스타드 소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저 스모키 머스타드는 중고등학교 급식 시절 한번 맡아봤을 소스 냄새인데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특히 피클이 그냥 찍어내는 피클 말고 수제 피클 느낌이 나는데 도톰하고 아삭하다.

 

 치킨 패티는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처럼 쌀가루 튀김을 입혀 더욱 바삭함을 살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약간 개체 차이인지 모르겠으나 치킨 패티가 좀 두툼하지 않았다는 점.

 

 버거킹의 치킨킹이나 맥날의 상하이 스파이시, 맘스터치나 KFC랑 비교했을 때 패티가 좀 얇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부분은 두툼했는데 대부분이 좀 얇아서 아쉬웠다. 맛은 깔끔하고 괜찮았고 약간 짠맛이 강하기는 했다. 버거킹이 와퍼 말고 다른 메뉴도 강화하려고 하는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지만 피클은 정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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